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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하반기로 연기

송고시간2020-04-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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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
2019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연기됐다.

대한골프협회는 "4월 30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에서 열릴 예정이던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선수와 갤러리, 대회 관계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대회 날짜를 올해 하반기로 미루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이 대회는 1982년 창설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열렸기 때문에 그 전통을 이어 올해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국내 남자프로골프 대회는 2020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으로 예정됐던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부터 GS칼텍스 매경오픈, 5월 SK텔레콤오픈과 KB금융 리브챔피언십까지 모두 연기 또는 취소됐다.

현재 예정된 시즌 첫 대회는 6월 11일 개막하는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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