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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까지 서울 확진자 558명…신규 30명 중 의사 포함

송고시간2020-04-0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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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중 해외접촉 18명, 만민중앙교회 3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4일 0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최근 34시간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0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이 중 해외접촉 관련이 18명, 만민중앙교회 관련이 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이 2명, 기타가 7명이었다.

해외접촉으로 감염된 신규환자 18명 중 미국에 10명이, 영국에 4명이, 캐나다·터키·팔라우·필리핀에 각 1명이 다녀왔다.

신규환자의 거주지는 송파구 4명, 관악구와 성북구가 각 3명, 강남·강동·강서·동대문·서대문·용산·은평구가 각 2명, 구로·동작·마포·영등포·중랑구가 각 1명이었다.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중이던 30세 여성은 거주지는 서울이 아니라 경기 시흥시지만 서울 발생 신규 집계에 포함됐다.

신규 집계 확진자 34명 중에는 영등포구 여의동에 거주하며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일하는 31세 의사가 포함돼 있다.

영등포구 26번 확진자인 이 의사는 3일부터 피곤함과 코막힘 등 증상이 있어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5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집계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58명이었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집계보다 6명 많다.

서울 발생 확진자 558명 중 사망자는 없으며, 145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나머지는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558명 중 해외접촉 관련이 199명(35.7%)이었고, 수도권 최대 집단감염인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이 99명,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이 40명이었다. 이는 각 집단감염 중 서울 발생만 따진 것이다.

동대문구 동안교회·세븐PC방 집단감염(20명), 동대문구 요양보호사 관련(8명), 은평성모병원 관련(14명), 성동구 서울숲더샵 관련(13명), 종로구 명륜교회-종로노인종합복지관 집단감염(10명)과 관련해서는 최근 서울에서 신규 환자가 없었다.

서울 발생 확진자 558명을 구별로 보면 서울 외 거주자가 40명이었고, 강남구(50명), 관악구(40명), 구로·송파구(각 35명), 동대문·서초구(각 30명) 등이 많았다.

이어 동작구(28명), 은평구(26명), 강서구(24명), 노원·영등포구(각 22명), 양천구(20명), 마포구(19명), 성북구(18명), 서대문구(17명), 용산·종로구(각 16명), 중랑구(15명), 강동·금천구(각 12명), 광진·도봉·성동(각 7명), 강북·중구(각 5명) 순이었다.

주말 여의도 윤중로 버스정류소 7곳 폐쇄
주말 여의도 윤중로 버스정류소 7곳 폐쇄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 버스정류소에 임시폐쇄를 알리는 플래카드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주말 여의도 윤중로 부근의 버스정류소 7곳을 폐쇄하고 버스 17개 노선을 임시로 우회 운행토록 한다고 밝혔다. 2020.4.4 uwg806@yna.co.kr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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