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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0] 거리 두되 최대한 가까이…동네 나선 경기지역 후보들

송고시간2020-04-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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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나들이객들에 얼굴 알리고 전통시장서 상인들과 대화

(수원·의정부=연합뉴스) 김광호 최재훈 권준우 기자 =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휴일인 5일 각 선거구 후보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최대한 많은 유권자와 접촉할 수 있도록 야외 나들이 장소나 전통시장을 돌며 유권자 마음 잡기에 열을 올렸다.

안양만안 선거구에 출마한 4명의 후보도 휴일을 맞아 거리유세를 이어가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경기도 전 연정부지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는 이날 오전 석수역 일대에서 유세를 한 뒤 오후에는 안양중앙시장 등에서 거리유세를 이어갔다.

전 안양시장인 미래통합당 이필운 후보도 종일 선거구 내 곳곳을 누비며 득표 활동을 벌였다.

정의당 이종태 후보도 종일 박달1동과 안양동 벽산사거리 등에서 유세를 벌였다. 이 선거구에는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효근 후보도 출마했다.

좌측부터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 무소속 문석균 후보
좌측부터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 무소속 문석균 후보

[오영환 후보, 문석균 후보 SNS 갈무리, 강세창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벚꽃이 만개한 중랑천 등 하천변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거리에서는 유권자 만나기가 쉽지 않아 대신 나들이객들이 모이는 천변으로 나선 것이다.

소방관 출신 민주당 오영환 후보는 오후부터 중랑천을 돌며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 5시에는 표창원 의원과 함께 의정부역 지하상가와 제일시장을 돌 예정이다.

통합당 강세창 후보도 오후부터 중랑천을 돌며 핵심 공약들을 내세워 표심 잡기에 나선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인 무소속 문석균 후보도 오후 중랑천변과 광흥시장 둑 공원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난다. 오후 5시부터는 미즘상가 앞에서 집중 유세를 한다.

방송 토론회에 출연한 민주당 홍기원(왼쪽 세번째), 통합당 공재광(왼쪽 두번째) 후
방송 토론회에 출연한 민주당 홍기원(왼쪽 세번째), 통합당 공재광(왼쪽 두번째) 후

[홍기원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홍기원 후보와 통합당 공재광 후보가 방송 토론회 녹화 현장에서 만나 열띤 공약 경쟁을 벌였다.

홍 후보는 현 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을 내세웠고, 공 후보는 평택시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잘 아는 일꾼이라는 점을 어필하면서 각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오전 토론회 녹화 일정을 소화한 두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유권자와 일정 거리를 두면서도 선거구를 돌며 얼굴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성남중원 선거구에서는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민주당 윤영찬 후보가 전날 모란 민속오일장을 찾은 데 이어 이날 남한산성유원지 입구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 지역구에서 17대부터 20대까지 내리 4선을 한 통합당 신상진 후보도 남한산성유원지 입구에서 유세 활동을 한 뒤 차량을 이용해 휴일 지역민들이 주로 몰리는 도심지 곳곳을 누비며 게릴라식 유세를 진행했다.

민중당 김미희 후보도 남한산성유원지 입구에서 유권자들의 마음 잡기에 나선 뒤 은행2동 차량 유세와 하대원동 버스킹 등을 통해 표밭을 다졌다.

용인갑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오세영 후보와 통합당 정찬민 후보 역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각각 찾아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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