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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179명…국회의원 또 감염

송고시간2020-04-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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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3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말레이시아에서 5일 17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더스타 등 현지 언론은 이날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말레이시아에서 17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 총감염자 수가 3천6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4명이 추가돼 모두 61명으로 늘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보르네오섬 사라와크주에서 정치인이 또 감염되기도 했다.

당국은 전날 국회의원인 루비아 왕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사라와크에서는 주 교통부 차관보와 국회의원 등 2명의 정치인이 감염된 상태라고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전했다.

말레이시아 확진자의 절반가량이 2월 28일∼3월 1일 쿠알라룸푸르 스리 페탈링 이슬람사원에서 열린 종교 집회 참석자 및 접촉자들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자국민 참석자 1만4천500명을 대대적으로 추적해 감염자를 찾아내고 있다.

또 이달 1일부터 14일간의 이동제한령 2차 기간을 시작하면서 식료품과 의약품 구매를 위한 외출 허용 범위를 거주지 반경 10㎞ 이내로 제한했다.

이동제한령 위반자를 감시하는 말레이시아 군경 [AFP=연합뉴스]

이동제한령 위반자를 감시하는 말레이시아 군경 [AFP=연합뉴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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