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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도 코로나19 예방 위해 마스크 착용 지시

송고시간2020-04-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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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장관 "병력 보호에 모든 수단 마련"…루스벨트호 전 함장도 확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국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에 따라 장병을 포함한 국방부 소속 직원들도 천 마스크 착용 지침을 내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방부 지침에 따르면 국방부와 소속 기관 등의 직원들은 공공장소나 근무지에서 6피트(1.8m) 간격을 유지하기 어려울 경우 천으로 된 안면 가리개를 즉각 착용해야한다.

취재진 브리핑하는 미국 국방장관·합참의장(자료사진)
취재진 브리핑하는 미국 국방장관·합참의장(자료사진)

(워싱턴 AP=연합뉴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4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마크 밀리 합참의장(오른쪽)과 함께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jsmoon@yna.co.kr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은 이날 ABC 방송에 출연해 "잠수함과 같은 장소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불가능하다"며 "이에 따라 국방부로서는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미군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마련할 것이며, 지휘관들을 믿는다"고 밝혔다.

앞서 CDC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민에게 외출시 수술용이 아닌 천 재질의 마스크를 사용하라고 권고했다.

한편,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의 코로나19 위급 상황에 대해 상부에 SOS를 쳤다가 지난 2일 전격 경질된 브렛 크로지어 전 함장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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