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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긴급사태 선포 전망 속 소폭 상승 출발

송고시간2020-04-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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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증시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포 전망 속에 개장 직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6.96포인트(0.10%) 오른 17,837.15를 기록하고 있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오전 9시 11분 현재 1.40포인트(0.11%) 상승한 1,326.53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시장에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에 대응해 긴급사태를 선포할 가능성에 눈치보기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도쿄도의 코로나 감염자는 5일 143명을 기록하는 등 이틀 연속으로 100명을 넘었다.

또 일본 전역으로는 사흘 연속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긴급사태가 선포되면 해당 지자체장이 법적인 근거에 따라 외출 자제 등을 요청하거나 지시할 수 있어 경제활동이 한층 위축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 언론은 아베 총리가 이르면 7일 도쿄와 오사카 지역의 긴급사태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약세 흐름을 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달러당 엔화 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5시 시점과 비교해 0.66엔(0.60%)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108.87~108.88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닛케이225 평균주가 3개월 추이 그래프 [시황 페이지 캡처]

닛케이225 평균주가 3개월 추이 그래프 [시황 페이지 캡처]

park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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