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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장이 익어가는 마을', 전통 장 항아리 분양

송고시간2020-04-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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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원 한 계좌에 된장 30㎏·간장 3.6ℓ 판매…2년간 장 항아리 보관

(증평=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이 익어가는 마을'은 7일 전통 방식으로 만든 된장과 간장 항아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증평 장이 익어가는 마을 전경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 장이 익어가는 마을 전경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만원인 한 계좌로 된장 30㎏과 간장 3.6ℓ를 장만할 수 있다.

국산 콩과 천일염을 재료로 삼은 메주를 볏짚으로 발효해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구매자가 원하면 분양한 장 항아리를 이 마을에 2년간 보관·관리해준다. 2007년 정보화 마을로 지정된 이 마을은 된장, 고추장, 간장과 절임 배추, 효소 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장이 익어가는 마을 모습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이 익어가는 마을 모습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 담그기, 맷돌로 간 콩으로 두부 만들기, 김치 담기, 가마솥 삼계탕 끓이기, 민화 부채 만들기, 한복 입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연중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체험행사가 잠정 중단됐다.

이금노 장이 익어가는 마을 대표는 "옛날 전통 방식으로 담그고 청정한 바람과 햇살에 숙성 시켜 장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43-835-3894.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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