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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 동구 후보 "민주진보진영 단일화 논의하자"(종합)

송고시간2020-04-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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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현역 김종훈 의원 "어떤 방식이 있을지 검토해 봐야"

기자회견하는 민주당 김태선 후보
기자회견하는 민주당 김태선 후보

[울산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민주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 진보 진영의 확실한 승리를 위해, 그리고 동구의 부활을 염원하는 동구민 희망을 위해 단일화 논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동구에는 민주당 김태선 청와대 전 행정관, 미래통합당 권명호 전 동구청장, 재선에 도전하는 민중당 김종훈 현 국회의원, 국가혁명배당금당 우동열, 노동당 하창민 시당위원장 등 5파전을 벌이고 있다.

김 후보가 말하는 민주 진보 진영은 민중당 김 의원, 노동당 하 위원장이다.

김 후보는 "울산 동구와 동구민 운명이 앞으로 남은 일주일에 달려 있다"며 "통합당 권 후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바로 민주 진보 진영 단일화이고, 이것이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동구 주민들은 어부지리로 권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가장 걱정하고 계신다"며 "이 시간 이후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오로지 동구 미래, 동구 승리를 위한 논의를 시작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기자회견 하는 김종훈 민중당 총선 후보
기자회견 하는 김종훈 민중당 총선 후보

[울산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대해 민중당 김종훈 후보는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동구를 촛불혁명으로 심판한 적폐정치세력, 통합당에 내줄 수 없다는 주민과 노동자 요구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진지하고 성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그러나 "다만, 사전투표가 불과 3일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여론조사를 비롯한 구체적인 방법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 있을지 검토해 봐야 한다"며 "동구가 가진 정치사와 울산 전체 진보 개혁 진영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도 대의를 위해 어떤 것이 진정성 있는 현실적 방안인지 판단해달라"고 촉구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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