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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수출 막힌 현대차, 투싼 생산라인 13∼17일 휴업

송고시간2020-04-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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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력산업, 코로나 팬더믹에 비상
한국 주력산업, 코로나 팬더믹에 비상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야적장에 완성차들이 대기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출길이 줄어들면서 현대자동차 투싼 생산이 일시 중단된다.

현대차는 울산5공장 투싼 생산라인이 오는 13∼17일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15일이 총선 투표일로 휴무일인 것을 고려하면 나흘간 휴업하는 것이다.

울산5공장 투싼 라인은 미주와 중동 등 수출 주력 공장인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현지 판매사들이 대부분 영업을 중단하면서 수출 물량이 크게 줄었다.

현대차 올해 3월 판매는 1년 전과 비교해 내수 신차 효과로 3% 증가했으나 해외시장에선 26.2%, 특히 미국 시장에선 43% 줄었다.

반면 GV80, 신형 G80, 팰리세이드, 신형 아반떼, 그랜저 등 국내시장 판매 호조로 주문이 쌓여 휴일 특근을 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수 인기 차종 생산에 집중하는 등 시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해외시장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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