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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19 사망자 938명↑…총 7천명 넘어

송고시간2020-04-0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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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5천491명 증가한 6만733명…"확산 안정 조짐 나타나"

피커딜리 서커스 대형 전광판에 올라온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메시지 [로이터=연합뉴스]
피커딜리 서커스 대형 전광판에 올라온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메시지 [로이터=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1천명 가까이 늘어났다.

영국 보건부는 지난 7일(현지시간)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7천97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6천159명)과 비교하면 938명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 발병 이후 최대 규모다.

영국의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증가 규모는 1일 569명에서 2일 684명, 3일 708명으로 늘어났다가 4일 621명에 이어 5일 439명까지 축소됐다.

그러나 6일 786명에 이어 7일에는 938명으로 다시 확대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6만733명으로 전날(5만5천242명) 대비 5천491명 증가했다.

영국은 이날까지 28만2천74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부 정례 기자회견에 나온 국민보건서비스(NHS) 잉글랜드 의료 책임자인 스티븐 포이스 교수는 "감염 및 입원자 측면에서 처음으로 안정 상태 조짐이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포이스 교수는 그동안의 봉쇄조치가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늦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기에 안주해서는 안 되며, 계속해서 '사회적 거리 두기' 관련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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