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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극복 '울산 큰 두레회' 출범

송고시간2020-04-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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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의체로 재난 생활비 지원 등 피해 복구 주도

송철호 울산시장, 코로나19 성금 감사 인사
송철호 울산시장, 코로나19 성금 감사 인사

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코로나19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 모금 운동에 참여한 시 전체 공무원과 시민 등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 큰 두레 범시민 운동'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9일 울산 큰 두레를 창단했다.

울산 큰 두레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울산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합의체 성격으로 구성됐다.

울산 큰 두레는 옛날 조상들이 '두레'를 조직해 공동으로 일하듯, 울산 시민 모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자는 뜻에서 이름 지어졌다.

공동 작업이 원을 그리면서 이뤄지듯이 울산 시민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둥글게 큰 원을 그리며 그 원에 시민 모두가 동참하자는 뜻을 담았다.

울산 큰 두레는 창단 회의에서 민관이 함께 모여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민관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울산 큰 두레의 역할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앞으로 코로나19로 발생한 긴급 피해 대상을 위한 범시민 모금 운동을 추진하는 데 뜻을 모은다.

송철호 시장은 "우리에게 위기일 때마다 모두 하나 되어 똘똘 뭉치는 특유의 DNA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19는 강하지만 울산이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울산형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 방안 마련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TF 구성, 비상경제 대책 회의 개최, 해외 입국자 특별수송 전세버스 운행 등을 하고 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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