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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6] 설악권 후보 '클린선거' 놓고 성명서 공방

송고시간2020-04-0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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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팩트·정책선거 원한다"…이양수 "클린선거 장으로 나와라"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4·15총선이 중반전에 접어들며 후보 간 신경전도 고조되고 있다.

4·15총선 속초·인제·고성·양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동기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이양수 후보 [선관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4·15총선 속초·인제·고성·양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동기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이양수 후보 [선관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9일 속초·인제·고성·양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동기 후보 측은 전날에 이어 성명을 내고 미래통합당 이양수 후보에 대해 근거 없는 거짓말과 막말이 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날 이양수 후보 측이 거론한 '클린선거 캠페인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는 것과 관련 이동기 후보 측은 "이양수 후보 측이 지난달 26일 제안한 클린선거 캠페인을 수용, 선관위에서 사인하기로 합의했으나 장소사용 등의 이유로 무산된 후 양측은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 "의혹은 있지만, 근거 없는 문제 제기는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며 "이동기 후보에게 제기할 문제가 있다면 출처를 밝히거나 근거를 제시하길 바라며, 팩트선거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양수 후보 측도 이에 맞서 성명을 내고 네거티브, 흑색선전을 중단하고 클린선거의 장으로 나와달라고 이동기 후보 측에 요구했다.

성명에서 "방송토론회 등에서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심지어 허위사실까지 당당하게 발언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흑색선전으로 혼탁한 선거운동을 이어가면 유권자의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권자들이 올바로 판단해 설악권 동반성장의 시대가 활짝 열릴 수 있도록 정책선거와 후보자 장점 홍보 선거운동에 전념해 줄 것을 제안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클린선거의 장으로 나와달라"고 덧붙였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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