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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낙찰금 절반 작가 후원 '착한 경매'

송고시간2020-05-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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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0원 온라인경매 '아트서클'…김창열 등 43명 출품

서울옥션, 낙찰금 절반 작가 후원 '착한 경매' - 1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서울옥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술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경매 '아트서클'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작가는 출품작이 낙찰되면 낙찰가 절반을 자신이 추천하는 후배 작가를 위해 적립한다. 컬렉터는 작품을 구매함으로써 적립금이 쌓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미술품 경매 문턱을 낮춰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매는 0원부터 시작한다.

창작-유통-소비-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술 생태계를 만들자는 '착한 경매' 캠페인이라고 서울옥션은 설명했다.

아트서클 경매는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첫 경매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순차 마감된다. 프리뷰 전시는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경매에는 '물방울' 시리즈로 잘 알려진 김창열을 비롯해 윤명로, 이왈종, 오수환, 이배 등 작가 43명이 참여했다.

서울옥션은 아트서클 경매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출품한 작가로부터 추천받은 작가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추천이 거듭되면서 많은 작가가 시장에 새롭게 소개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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