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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44일 만에 10명대로 늘어

송고시간2020-05-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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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0시 기준 확진자 13명 중 8명 돌잔치·클럽발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지속하면서 경기도 곳곳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방역당국 발표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고양 1명, 군포 1명, 김포 1명, 남양주 3명, 부천 3명, 성남 2명, 시흥 1명, 하남 1명이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75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9일(10명) 이후 44일 만에 다시 1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부천 뷔페식당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부천 뷔페식당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내 확진자는 의정부 성모병원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한 지난달 3일 24명으로 급증했다가 이후 해외 유입과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15일까지 5∼10명대를 유지했다.

이후 지난 19일까지 한달여 간 하루 5명 안팎으로 안정되는 추세였다.

그러다 이태원을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한 N차 감염이 여러 경로를 거쳐 도내 곳곳으로 번지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장기화 우려를 낳고 있다.

최근 사흘간 도내 신규 확진자는 20일 9명, 21명 1명, 22일 6명으로 들쭉날쭉한 양상을 보인다.

이날 새로 확진된 13명 중 8명은 부천 라온파티뷔페식당 돌잔치나 이태원 클럽 관련된 감염이다.

밀접 공간 이용 제한 (PG)
밀접 공간 이용 제한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도는 이처럼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도내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2주간 내린 집합금지 명령을 2주 더 연장했다.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도 추가됐다.

따라서 집합금지 대상은 유흥주점(클럽·룸살롱·스탠드바·카바레·노래클럽·노래바 등) 5천536곳, 감성주점 133곳, 콜라텍 65곳, 단란주점 1천964곳, 코인노래연습장 665곳을 합쳐 8천363곳으로 늘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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