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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이어 두산인프라코어도 국내생산 일시 중단

송고시간2020-05-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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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유럽 등 해외 판매 부진으로 인해 군산과 인천공장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수출용 굴착기와 휠로더를 주로 생산하는 군산공장을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닫는다.

굴착기, 엔진을 생산하는 인천공장은 다음 달 3일과 5일 가동을 중단한다. 4일은 창립기념일이다.

공장 가동중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수출 시장이 위축된 탓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적정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생산량을 조정하는 것"이라며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므로 영업활동에는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역시 굴착기 등을 생산하는 현대건설기계[267270]도 다음 달 10일간 울산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해외 시장 상황이 어려워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다만 코로나19 초기에 어려웠던 중국에선 수요가 늘어서 공장을 완전 가동하고 있다"며 "올해 들어 4월까지 중국에서 굴착기 판매는 7천242대로 작년 동기(7천545대)보다 조금 적은 수준까지 올라섰다"고 말했다.

이 기간 중국 전체 굴착기 시장 규모는 10만4천210대로 작년 동기(9만5천626대)를 넘어섰다.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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