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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19 안정세 지속…택배물류센터서 집단감염

송고시간2020-05-2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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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집단감염사태가 발생한 택배 물류센터 입구 [AP=연합뉴스]

독일에서 집단감염사태가 발생한 택배 물류센터 입구 [AP=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계속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보건당국은 28일(현지시간) 최근 7일간의 평균 재생산지수는 0.7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발표된 7일간 평균 재생산지수는 0.78이었다.

재생산지수는 환자 1명이 새로 감염시키는 사람의 수치다.

최근 7일간 전국의 지자체 100여 곳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0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독일 전체의 신규 확진자 수는 353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62명을 기록했다.

최근 7일간 신규 확진자 수 평균은 400명이다. 이보다 2주 전으로 돌아가 7일간 평균이 869명인 것과 비교해 감소세가 뚜렷한 셈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9천717명이고, 누적 사망자 수는 8천411명이다.

누적 완치자 수는 16만3천200명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안정화되면서 공공생활 통제조치가 계속 완화되자 집단감염도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최근 교회와 레스토랑에 이어 니더작센주(州) 하노버 인근의 택배 물류센터에서 72명의 직원이 집단감염됐다.

이 업체에는 1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현재 추가 검사가 이뤄지고 있어 감염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집단감염과 관련된 어린이집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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