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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화 6-4로 꺾고 꼴찌 탈출…파죽의 4연승

송고시간2020-05-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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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8연패 수렁…최하위로 추락

SK 와이번스 박종훈
SK 와이번스 박종훈

SK 와이번스 박종훈이 3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SK 와이번스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를 제물 삼아 탈꼴찌에 성공했다.

SK는 3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SK는 3연전 스윕을 포함해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한화를 반 경기차로 제치고 9위 자리로 올라갔다.

한화는 최근 8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개막 후 처음으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SK는 1회 초 선발 투수 박종훈이 제구력 난조에 시달리며 3점을 내주면서 힘들게 출발했다.

박종훈은 연속 볼넷 이후 제라드 호잉에게 우월 3점 홈런을 내줬다.

그러나 SK는 1회 말 곧바로 추격했다. 선두 타자 김강민의 좌중간 2루타와 최정, 제이미 로맥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 기회에서 남태혁의 좌전 2타점 적시타로 2-3을 만들었다.

SK는 4회 한 점을 내줘 2-4로 밀렸지만 4회 말 2사 이후 볼넷 2개와 안타 3개를 묶어 2득점 하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5회 말엔 '이적생' 이흥련이 바뀐 투수 김진영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6회 말 선두타자 노수광의 좌중간 3루타와 김강민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하면서 6-4로 도망갔다.

SK는 7회 서진용, 8회 김정빈, 9회 하재훈이 상대 타선을 꽁꽁 묶으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이흥련은 이적 후 연속 경기 홈런을 기록하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고, 노수광은 2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선발 박종훈은 경기 초반 제구력 난조에 시달렸지만, 타선의 지원을 바탕으로 6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그는 한화전 12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7년 4월 16일 이후 한화를 상대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SK 염경엽 감독은 역대 15번째로 400승을 달성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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