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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SCM생명과학, 이달 코스닥 입성

송고시간2020-06-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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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생명과학 CI
SCM생명과학 CI

[서울I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이달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는 1일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상장을 통해 핵심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SCM생명과학은 고순도 줄기세포 치료제를 비롯한 바이오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회사 측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분야의 원천기술인 '총분리 배양법'을 통해 고순도 줄기세포를 배양해 각 질환별 치료에 적합한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를 구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SCM생명과학은 국내와 미국·유럽·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급성 췌장염과 아토피 피부염 등 질환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사이토카인 폭풍(바이러스 침투 시 면역 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돼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SCM생명과학은 기술성 평가를 통해 기술력이 입증된 기업을 대상으로 일부 상장 요건을 면제해주는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8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4천∼1만7천원이다. 희망 범위 상단 기준 최대 공모 예정 금액은 약 306억원이다.

회사 측은 오는 2∼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8∼9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은 이달 중순으로 예정돼 있으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앞서 SCM생명과학은 지난 3월 코로나19의 여파로 한 차례 공모 절차를 철회한 바 있다.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

[서울I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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