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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이자 준다더니" 계룡서 사기 피해 호소 잇따라

송고시간2020-06-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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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경찰서
충남 논산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계룡=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계룡시에서 "지인에게 고액의 사기를 당했다"고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일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지인 A씨에게 사기 피해를 봤다"는 고소가 20여건 접수됐다.

고소인들은 "A씨가 '급전이 필요한데,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가 여러 건 들어와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총액과 수법 등을 종합하는 한편 사건을 수사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단계"라며 "피해자라고 호소하는 이들이 더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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