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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에 돌아온 트와이스 "이번 안무, 난이도 최상이죠"

송고시간2020-06-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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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로 오늘 컴백…"앨범 키워드는 '갈망'"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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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이번 곡의 안무 난이도는 최상! 정말 최상이에요. 동작이 어렵고 어려운 만큼 에너지 소모가 정말 많이 됩니다."(나연)

걸그룹 트와이스(TWICE)는 지난해 9월 발표한 '필 스페셜'(Feel Special) 이후 데뷔 이래 가장 긴 공백기를 가졌다. 휴식이 길었던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해 다시 팬들 앞에 선다.

트와이스는 1일 오후 6시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를 발매한다. 지난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미나도 다시 합류해 오랜만에 9인조 '완전체'로 활동한다.

멤버들은 이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한 일문일답에서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가 "여태까지 했던 곡들 중에 가장 어려운 안무"라고 입을 모아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군무에 가장 힘을 줬어요. 지금까지 활동한 노래 중에서 안무가 가장 어렵기도 하고, 아홉 명이 다 같이 합을 맞춘 퍼포먼스에 멋진 부분이 너무 많아서요." (멤버들)

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숲속의 요정'과 '히피' 등 두 가지 상반된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히피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액세서리로 꾸며 강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정연은 "트와이스가 처음 시도해보는 도발적이고 자유로운 느낌"이라며 "재킷 촬영 때는 검은 배경을 활용해서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사나는 비주얼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에 대한 질문에 "채영이가 히피 스타일을 즐겨 입어서인지 특히 잘 어울렸다. 히피 콘셉트는 평소 채영이 본인 모습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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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연 속에서 순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살린 '네이처' 콘셉트도 선보였다.

"두 콘셉트가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숲속에서 무언가를 찾아 헤맨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히피'가 숲속을 헤매는 자유로운 영혼 같은 느낌이라면, '네이처'는 숲속을 배회하는 요정들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미나)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는 제주도에서 찍었다. 연못 위에 무대를 띄우고 군무 신을 촬영하기도 했다고.

"무대가 연못 안의 섬처럼 되어 있어서, 멤버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이동해야 했어요. 보트를 탈 때마다 신이 나서 멤버들과 함께 웃었던 기억이 나요."(모모)

"촬영장 세팅 시간에 펜션에서 대기를 했는데, 다 같이 여행을 온 기분이었어요." (쯔위)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전작 '필 스페셜'까지 모든 활동 곡을 히트시킨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으로 '13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새 앨범은 정식 발매 전 이미 선주문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새 앨범에 담긴 키워드는 '갈망'이다.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작사·편곡한 타이틀곡도 사랑의 설렘이 무르익을 때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표현했다.

나연은 "상대방을 좋아하게 되면서 점점 더 알고 싶고, 더 많이 원하는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설명했고, 모모는 "원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대담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모어 모어 모어 앤드 모어'(More more more and more), 이 부분이 반복적으로 자주 나오거든요. 이 노래를 들으시면 아마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이 귀에 맴돌아서 따라 부르시게 될 것 같습니다. 들으면서 함께 따라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웃음)"(다현)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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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밖에도 멤버들은 '필 스페셜' 앨범 준비 당시 타이틀곡 후보였다는 '옥시전'(OXYGEN)을 애착이 가는 곡으로 많이 꼽았다.

채영은 "처음으로 라틴 장르에 도전했는데 굉장히 신선했고, 녹음하면서 재미있었다"며 '파이어워크'(FIREWORK)를 소개했다.

'난이도 최상' 안무와 함께 돌아온 트와이스는 이번 활동으로 '퍼포먼스가 멋진 그룹'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했다.

"트와이스가 아티스트의 면모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멋있다', '이런 면도 가지고 있구나'라고 말씀해 주신다면 기쁠 것 같아요."(지효)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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