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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이겨낸 김 수출…일본에 역대 최대규모 계약

송고시간2020-06-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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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억원 규모 계약…지난해보다 수출액 20.9% 증가

김 양식
김 양식

[경기도 제공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무역수지가 악화하는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와 업계가 일본을 상대로 역대 최대 규모의 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26회 대일(對日)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16억원 규모의 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592억원)보다 20.9% 증가한 금액이다.

이번에 계약한 수출 물량은 마른 김 5억4백만매와 김 조제품 3억5천만매 등 총 8억 5천4백만매다. 이번 계약에 참여한 국내 기업 46곳 수출품 물량의 87.5%에 해당할 정도다.

지난해 계약물량(6억8천200만 매)과 비교하면 25.1% 증가한 수치다.

해수부는 이번 계약 성과에 대해 정부와 한국수산무역협회가 긴밀히 소통해 일본 수입업체의 최대 관심사인 위생과 품질을 적극적으로 관리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일본 가정에서 김 조제품의 수요가 증가한 점도 일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입찰·상담회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돼 왔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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