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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가루 녹차용 신품종 '진설' 개발…품종보호 출원

송고시간2020-06-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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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녹차용 신품종 제주 '진설'
가루 녹차용 신품종 제주 '진설'

[제주도 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가루 녹차용 신품종이 개발돼 품종 보호 출원이 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지역 적응 시험을 거쳐 이달 가루 녹차용 신품종인 '진설'을 품종 보호 출원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진설은 새싹 수가 많고 찻잎 두께가 얇아 부드러우며 대비 품종인 '참녹'에 비해 녹차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과 감칠맛을 내는 테아닌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농업기술원은 대비 품종인 참녹과 비교해 짙은 녹색을 띠고 고품질 가루 녹차 생산에도 적합한 것으로 평가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가루 녹차용 품종의 일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12년 신품종 개발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우수 계통으로 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새로운 품종(제주T-6)을 선정해 진설로 이름 지었다.

제주에서는 2018년 기준 568㏊에 음료용 차를 재배했고 같은 해 796t이 생산됐다. 그러나 재배품종의 20%가 일본산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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