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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짙은 안개…인천∼섬 10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송고시간2020-06-0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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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로 입·출항 멈춘 백령도 항구
안개로 입·출항 멈춘 백령도 항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서해상에 낀 안개로 4일 오전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1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생겼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 가시거리는 500m 안팎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10개 항로의 여객선 12척이 운항 대기 중이다.

강화도 하리∼서검, 외포∼주문 등 내륙에서 비교적 가까운 2개 항로의 여객선 2척은 이날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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