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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잠잠하던 경북서 해외유입 확진자 잇따라

송고시간2020-06-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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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동안 신규 환자 없다가 영천·포항에서 나와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화 (PG)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화 (PG)

[연합뉴스 DB]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한동안 발생하지 않은 경북에서 해외유입 사례가 잇따라 나왔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새벽 멕시코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인 A씨가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밤사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로 멕시코에서 생활하는 A씨는 주소지가 인천이지만 영천에 있는 동생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가기 위해 영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했다.

함께 귀국한 아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인천공항에서 태워온 동생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의뢰했다. 동생의 이동 동선을 확인해 접촉자를 검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렌터카로 공항에서 영천으로 이동하면서 한 휴게소를 방문해 식당과 화장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날에는 포항에 사는 파키스탄 국적 30대 남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달 20일 파키스탄에서 한국에 들어왔다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이동 경로는 없다.

경북에서는 6일 동안 신규 확진자가 없었으나 포항과 영천에서 잇따라 해외유입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0시 기준 경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포항 해외유입) 추가돼 1천338명(자체 집계)으로 늘었다. A씨 사례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확진자 가운데 93.7%인 1천254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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