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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핸드폰처럼 항상'…남양주시, 휴대 운동 전개

송고시간2020-06-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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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5천대에 스티커 부착…대형 현수막 홍보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는 나의 친구'(Mask is my FRIEND)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운동은 마스크를 휴대전화처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자는 캠페인이다. 코로나19 이후 변화가 예상되는 생활 환경에 먼저 적응하기 위해 마스크 휴대를 지금부터 습관화하자는 운동이기도 하다.

"마스크는 나의 친구"
"마스크는 나의 친구"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마스크는 나의 친구'(Mask is my FRIEND)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홍보 스티커는 조광한 시장이 직접 디자인했다. 2020.6.4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우선 시내를 지나는 모든 버스의 한 면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2천352대, 광역버스 1천336대, 시외버스 1천146대, 공항버스 222대 등 총 5천56대가 대상이다.

이 중 시내를 순환하는 남양주형 준공영제 시내버스인 '땡큐버스'에는 양쪽 면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했다.

홍보 스티커는 노란색 마스크와 'is my FRIEND'라는 빨간색 영문으로 단순하고 세련되게 제작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직접 디자인했다.

남양주시는 스티커에 있는 마스크를 세탁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제작, 학생들과 접촉이 많은 교직원, 버스 기사 등 운수 종사자, 공무원 등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건물 3∼4곳에 같은 디자인의 대형 현수막을 걸어 '마스크는 나의 친구' 운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이날 오후 KD 운송그룹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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