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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어민수당 20만원 인상…16만5천명에게 연간 80만원

송고시간2020-06-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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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어민수당 20만원 인상
충남 농어민수당 20만원 인상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올해 처음 지급하는 농어민수당이 애초 계획했던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됐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15개 시장·군수는 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간 80만원의 농어민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실제 현업에 종사 중인 농·임·어업인 16만5천여명이 지급 대상이다.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고려해 지급 시기를 앞당겨 지난 4월부터 45만원씩을 1차로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9만5천739명(66.5%)에게 648억2천475만원을 지급했다.

나머지 수당은 하반기에 추가 지급한다.

수당 규모가 늘면서 필요한 예산은 990억원에서 1천320억원으로 330억원 늘었다.

충남 농어민수당 인상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농어민수당 인상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존 60만원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이 4 대 6으로, 늘어난 20만원은 양쪽이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올해부터 경작 면적과 관계없이 농가에 지급하는 공익직불금 120만원에 농어민 수당을 더하면 연간 200만원의 기본소득이 생기는 셈"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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