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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3km 노후 옹벽, 3년만에 '예술 벽화'로 탈바꿈

송고시간2020-06-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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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아파트 노후 옹벽 벽화 재능기부
영구임대아파트 노후 옹벽 벽화 재능기부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아파트 노후 옹벽이 주민이 만든 갤러리로 변신했다.

부산도시공사는 마을 주민이 참여해 영구임대주택 옹벽에 벽화를 그리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5월 다대지구를 시작으로 3년째 이어진 이번 사업으로 길이 1.3㎞ 옹벽이 벽화로 꾸며졌다.

부산도시공사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한 청년예술가와 학생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벽화
벽화

[부산도시공사 제공]

2018년 금정구 부곡지구 72m, 사하구 다대5지구 150m, 북구 덕천2지구 250m, 2019년 사상구 학장1지구 320m, 영도구 동삼1지구 130m, 부산진구 개금2지구 260m 구간이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채워졌다.

올해는 1월 해운대구 반송지구 50m, 6월 초 다대5지구 120m 구간 옹벽이 그래픽아트, 모자이크 타일 벽화 등으로 꾸며졌다.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단순 벽화에서 벗어나 LED 조명을 추가해 밤에도 작품을 구경하고 범죄예방 효과도 있다"며 "동삼2, 다대4 영구임대아파트 등에도 도시경관 개선과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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