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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2주 연속 1천명대

송고시간2020-06-11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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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3만8천284명…사망자는 1천342명으로 아프리카 최다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집트 보건부는 10일(현지시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누적 확진자가 3만8천284명으로 전날 집계보다 1천455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1천127명)부터 2주 연속으로 1천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2주간 추가된 확진자는 1만8천618명으로 누적 확진자의 48.6%를 차지한다.

이집트에서 지난 2월 14일 코로나19 감염자가 처음 보고된 뒤 일일 신규 확진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천342명으로 하루 사이 36명 추가됐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은 국가다.

4월 29일(현지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한 병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걷고 있는 사람들.[신화=연합뉴스]

4월 29일(현지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한 병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걷고 있는 사람들.[신화=연합뉴스]

이집트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야간 통행금지도 계속 시행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지 못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급증세에도 경제 활동을 위한 봉쇄 조처는 점진적으로 풀리고 있다.

이집트 정부는 6월 하순이나 7월 초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달 중순에는 홍해 등 관광지 내 호텔들의 영업을 두 달만에 재개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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