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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22호골' 메르턴스, 세리에A 나폴리 역대 최다골 '우뚝'

송고시간2020-06-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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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인터 밀란 따돌리고 코파 이탈리아 결승행

나폴리 역대 최다골 주인공으로 우뚝 선 드리스 메르턴스
나폴리 역대 최다골 주인공으로 우뚝 선 드리스 메르턴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하는 벨기에 국가대표 골잡이 드리스 메르턴스(33)가 구단 통산 최다 골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메르턴스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 2019-2020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준결승 2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1분 동점 골을 꽂아 나폴리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지난 2월 4강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나폴리는 1, 2차전 합계 2-1로 앞서 2013-2014시즌 이후 6시즌 만에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 진출해 18일 유벤투스와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단판 승부로 결승전을 치른다.

나폴리는 전반 2분 만에 인터 밀란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시도한 코너킥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들면서 실점했다.

반격에 나선 나폴리는 전반 41분 역습 상황에서 로렌초 인시녜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내준 패스를 메르턴스가 반대쪽에서 쇄도하며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동점 골을 꽂았다.

동점 골을 터트리는 나폴리의 드리스 메르턴스(왼쪽)
동점 골을 터트리는 나폴리의 드리스 메르턴스(왼쪽)

[AFP=연합뉴스]

나폴리는 메르턴스의 동점 골을 끝까지 지켜내 1-1로 비기면서 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이번 득점으로 메르턴스는 나폴리에서만 122골(310경기)을 터트리면서 마렉 함식(다롄 이팡·121골)을 따돌리고 나폴리 통산 역대 최다 골의 주인공이 됐다.

2013-14시즌 나폴리로 이적한 메르턴스는 첫 시즌부터 13골(정규리그 11골·2골)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13골(정규리그 6골·컵대회 1골·UEFA 챔피언스리그 6골)까지 세리에A에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가고 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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