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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엄마 같이 힘내요"…입양인 강미숙씨 한국 떠나며 남긴 말들

송고시간2020-06-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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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생자 소송 승소후 만난 아빠는 선글라스·마스크…"얼굴도 못 봐"

(서울=연합뉴스) 해외 입양인 중 최초로 국내 법원에 친생자 인지 소송을 내 승소한 카라 보스(한국명 강미숙.39세 추정)씨.

법원이 자신의 아버지로 인정한 A씨를 마침내 지난 15일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났지만, 37년만에 친부를 마주하는 설렘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A씨는 경호원들과 함께 나타났고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까지 착용해 얼굴을 전혀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강 씨는 자신의 엄마가 누구인지, 어디 살고 있는지 묻고 싶었지만 하나도 물어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렵게 소송까지 진행하고서도 엄마에 대한 단서를 하나 얻지 못했다는 사실에 무기력감마저 느꼈다고 하는데요.

강 씨는 그후 3일 뒤인 18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안타까움을 안고 다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절대 포기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강 씨의 심정과 한국 정부에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제작 : 왕지웅 김종안>

<영상 : 사단법인 뿌리의 집 제공>

[영상] "엄마 같이 힘내요"…입양인 강미숙씨 한국 떠나며 남긴 말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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