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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월곶면 개 사육장서 불…개 120여마리 죽어

송고시간2020-06-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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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김포 월곶면 한 개 사육장
불이 난 김포 월곶면 한 개 사육장

[김포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 김포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개 120여마리가 죽었다.

22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9분께 김포시 월곶면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육장 관계자 70대 A씨가 왼팔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내부에 있던 개 200여마리 중 120여마리가 연기를 흡입하거나 타 죽었다.

또 192㎡ 규모의 사육장 건물 1개 동과 인근 컨테이너 1개 동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육장 건물 내부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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