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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50대 취객' 차 주인에 화내고 운전해 달아나

송고시간2020-06-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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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경찰서
광주서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술에 취해 차량을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절도 및 음주운전 등 혐의로 A(56)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3시 17분께 광주 서구 한 도로에서 차량 주인 B(60)씨가 잠시 정차해놓은 차량을 몰고 달아난 혐의다.

A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 B씨의 차량에 앉아있다가 인근에서 용무를 마치고 나온 B씨와 맞닥뜨렸다.

자신의 차량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는 모습을 본 B씨는 "내 차에서 뭘 하는 거냐. 어서 내리라"고 했지만, A씨는 되레 화를 내고선 차를 몰고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출발한 지점과 약 1㎞ 떨어진 도로에서 A씨가 탄 차량을 붙잡았다.

검거 당시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4%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내 차량과 헷갈렸다"며 절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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