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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팔순 대선출마' 거론에 김종인 "말도 안돼"(종합)

송고시간2020-06-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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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백종원 후보론'에 "더 분발하라는 메시지"

비영리 공익법인 회계투명성 확보 토론회 축사하는 김종인
비영리 공익법인 회계투명성 확보 토론회 축사하는 김종인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영리 공익법인 회계투명성 확보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0. 6.24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4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대선에 직접 나설 가능성에 대해 "연세(80세)가 뭐 그렇게 중요하겠나"라면서 "앞으로의 성과에 따라 그렇게 흘러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위원장을 두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이슈 메이킹에 성공하는 걸 보면 (대선 주자로) 충분한 자질은 갖추고 계신 분"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 대해서도 "지금까지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고 호평했다.

오 전 시장은 김 위원장이 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대선주자로 거론한 데 대해 "더 분발하라, 더 노력하라는 메시지로 해석한다"고 말하고 "그 정도로 국민적 거부감이 없고, 많은 분과 스스럼없이 소통이 잘 되는 인물을 찾아야 한다, 혹은 그런 인물이 되라는 취지의 주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야권에 후보가) 없을 리는 없다. 언젠가는 선거를 치러야 하고,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 자신이 후보로 나설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직 멀었다"고 답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자신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런 거에 이만큼도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다.

오찬장 향하는 오세훈
오찬장 향하는 오세훈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서울 동북부지역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오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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