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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경대 방사선 의·과학대학 공동유치 협약

송고시간2020-06-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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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사선 의·과학대학 설립 업무협약
부산 방사선 의·과학대학 설립 업무협약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와 기장군, 부경대는 24일 시청사에서 방사선 의·과학대학 설립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심재민 기장군 부군수, 김영섭 부경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는 방사선 의·과학대학 설립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의료 및 필수 의료인력 확충과 의사 과학자 양성을 위해 2006년 이후 줄곧 3천58명에 묶여있는 의대 정원을 500명 이상 증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올해 8월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체계 및 종합계획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의대 정원을 정하고, 교육부는 증가 정원을 기존 의대나 신설 의대에 배정하는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의대 유치를 목표로 의·과학단지가 국내 방사선 의·과학 발전을 이끌 최적지라는 점, 부울경 지역 수능 응시생 1천명당 의대 정원이 5.5명으로 제주를 제외하면 전국 최저라는 점 등을 내세우고 있다.

또 부산지역 고령화가 전국 대도시 중 최고이지만 의사 수는 1천 명당 2.23명으로 전국 5대 도시 중 최저라는 점 등을 들어 의대 신설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부경대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부속병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최소 사업비인 326억원으로 의대 설립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내세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방사선 의·과학 대학이 신설되면 전문인력 양성뿐 아니라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단 내 치료·연구시설들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로 세계적 수준의 방사선 의·과학 클러스터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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