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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부산 상반기 영화 로케이션, 작년 42편→올해 24편

송고시간2020-07-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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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 영화·드라마 촬영 인센티브 확대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상위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올해 상반기 부산지역에서 촬영한 영화·영상 작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산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부산에서 이뤄진 영화·영상 로케이션 촬영은 24편(장편영화 8편, 기타 영상물 16편)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2편(장편영화 11편, 기타 영상물 31편)에 비해 18편이 줄어든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투자 제작 위축과 현장 감염 우려 때문에 영화 제작 자체가 전체적으로 취소되거나 뒤로 미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산은 코로나를 안정적으로 통제하면서 제작에 들어간 작품의 경우 큰 차질 없이 촬영이 이뤄졌다.

'블랙콜', '보호자', '1984, 최동원' 등은 촬영을 끝냈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도 상반기에 '야차'(가제), '한산-용의출현' 등 작품을 유치, 공실 없이 전일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이어 장편영화 '대외비', tvN 드라마 '루카'(LUKA)의 촬영이 예정돼 있다.

JTBC드라마 '시지프스'도 촬영을 위해 부산을 찾는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강세가 이어지면서 이와 관련 자체 제작 드라마 지원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영상위는 최근 코로나 상황이 안정세로 접어듦에 따라 로케이션 촬영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영화(드라마) 촬영 인센티브 지원사업 인센티브 조건을 확대했다.

'시네마하우스 호텔 인 부산'을 이용할 경우 지원금을 최대 30%까지 증액 적용하기로 했다.

영상산업센터 입주기업에는 3개월간 한시적으로 관리비를 지원하고, 창작자 및 입주기업에는 공용 전기료 50%를 감면해 주고 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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