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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서해 5도 해역에 어린 꽃게 341만마리 방류

송고시간2020-07-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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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꽃게
어린 꽃게

[인천시 옹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이달 초순께 서해 5도 해역에 어린 꽃게를 방류한다고 2일 밝혔다.

방류되는 어린 꽃게는 모두 341만마리로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련됐다.

옹진군은 덕적·자월도 해역에 114만마리, 백령·대청도 해역에 114만마리, 연평도 해역에 113만마리를 방류할 방침이다.

방류 시점은 어린 꽃게를 보호하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세목망(작은 물고기잡이에 사용되는 어망)' 사용 금지 시기인 이달 초순으로 정했다.

앞서 옹진군은 해삼, 전복, 바지락, 동죽 등을 방류했으며 어린 꽃게 방류를 마치면 넙치, 조피볼락, 백합 등 종자도 방류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꽃게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깊은 시름에 빠진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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