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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EU에 '한국 삼계탕' 수입 조속허용 요청

송고시간2020-07-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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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수입제한조치 내년 6월 해제도 희망

한-EU 화상 정상회담
한-EU 화상 정상회담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유럽연합(EU)의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0.6.30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측에 "예정대로 철강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내년 6월 해제해 자유무역체제 강화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EU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의 화상 정상회담에서 철강 세이프가드의 무역 제한적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한 EU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2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U의 철강 세이프가드는 일부 철강 품목의 쿼터 내 수입 물량에 무관세를 적용하되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다.

문 대통령은 또 EU 회원국산 쇠고기 수입이 허용된 점을 언급하면서 한국산 삼계탕의 EU 수출이 조속히 허용될 수 있도록 EU 측이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계탕의 EU 수출과 관련해 현재 EU에서는 수입 허용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회원국 표결만 남겨 둔 상태다.

kbeom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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