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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 프로젝트' 여수 화태-백야 연륙·연도사업 속도

송고시간2020-07-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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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컨소시엄 현장 설명회…11월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사진은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모습
사진은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모습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여수=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2일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국도 77호선 여수 화태-백야 도로 건설공사(화태-백야 사업)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는 정책적 필요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사업을 말한다.

익산지방국토청은 이날 여수에서 화태-백야 사업 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교량 10개를 포함해 총연장 13.0km(2차로)가 건설된다.

1공구는 여수시 남면 화태리에서 화정면 개도리를 잇는 구간으로 도로 5.9km와 해상교량을 포함해 교량 4개(1천895m)가 건설되며 사업비는 2천848억원이 투입된다.

2공구는 화정면 개도리에서 백야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도로 신설(7.1km)과 해상과 육상 교량 등 6곳(2천50m)이 건설되며 사업비는 1천997억원이다.

1공구에는 3개 컨소시엄, 2공구에는 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익산청은 공사의 구체적인 범위와 한계, 설계반영 시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화태-백야 사업은 총 4개의 해상교량이 포함된 공사로 사업의 난이도 등을 고려해 설계와 시공이 일괄입찰방식(턴키)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입찰 참여 업체들이 낸 기본설계 등을 평가해 11월 중으로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한다.

이 사업은 전남에 본사를 둔 업체가 반드시 공동참여해야 하며 현재 참여 비율은 평균 38.8%다.

박성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화태-백야 사업은 여수 월호도와 개도, 제도 등 3개의 섬을 육지와 연결해 주민의 주거,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건설업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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