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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유격수로 나서는 허경민, 나쁘지 않아"

송고시간2020-07-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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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2020.7.3 cycl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유격수로 보직 이동한 허경민(30)에 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허경민은 유격수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잘하고 있다"며 "허경민은 경험이 풍부하고 공격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당분간 현재 보직을 계속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경민은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유격수로 출전했다.

허경민이 유격수로 출전한 건 2016년 9월 이후 약 3년 만이었다.

그는 그동안 3루를 봤는데, 기존 주전 유격수 김재호가 컨디션 난조 문제로 2군으로 내려가면서 새 보직을 받았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여전히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두산 내야의 중심을 잘 잡았다.

김태형 감독은 "허경민이 유격수를 봐주면서 3루에 최주환, 2루에 오재원이 나설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상황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허경민은 고교 시절 오지환(LG 트윈스), 안치홍(KIA 타이거즈), 김상수(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고교 4대 유격수'로 이름을 날리며 2008년 에드먼턴 청소년대회 우승을 함께했다.

두산 입단 후엔 손시헌(현 NC 다이노스 코치), 김재호에게 가려 주로 3루수로 출전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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