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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4개 사업 추진…840명 채용

송고시간2020-07-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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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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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농촌진흥청이 비대면·디지털 공공 일자리 분야 4개 사업을 추진하면서 840명을 신규 채용한다.

농진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업난 해소를 위해 농촌진흥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구축 사업 1개와 비대면 서비스 사업 3개를 기획하고 이와 관련된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재원은 전날 국회에서 의결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채용 분야와 인원은 '비대면 농산물소득조사 지원체계 구축사업' 90명, '비대면 영농지원체계 구축 사업' 200명, '농업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사업' 500명, '온라인 원예특용작물 농업기술 서비스 지원 사업' 50명이다.

신규 채용된 인력은 기간제 근로자 자격으로 오는 12월까지 농진청, 도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서 근무한다.

채용 일정은 사업이나 지자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서류접수는 오는 6∼15일, 면접은 8∼17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진청 홈페이지나 도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일자리 사업이 3차 추경 예산에 반영돼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일자리 발굴과 창출 효과를 거두게 됐다"며 "농진청이 농업기술 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농업을 선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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