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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북 최선희 "북미회담설에 아연…미국과 마주앉을 필요없어"

송고시간2020-07-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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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CG)
북미 정상(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4일 "조미(북미)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최 부상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 전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조미 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하는 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부상은 "미국이 아직도 협상 같은 것을 갖고 우리를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면서 "우리는 이미 미국의 장기적인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전략적 계산표를 짜놓고 있다"고 밝혔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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