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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루 최다 사망 163명…마스크 의무화 시행

송고시간2020-07-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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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스크 안쓰세요"
"왜 마스크 안쓰세요"

[이란 국영방송 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보건부는 5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163명 늘어 1만1천571명이 됐다고 집계했다.

이날 일일 신규 사망자는 2월 19일 첫 사망자 발생 이후 가장 많다. 그간 일일 사망 최다치는 162명(6월 29일)이었다.

이란의 일일 사망자 수는 3월 말∼4월 초 150명 이상까지 상승했다가 5월 중순 50명 이하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후 오름세에 접어들어 6월 중순 다시 100명 이상이 됐다.

일일 신규 사망자 수는 일일 확진자 수가 재상승하고서 약 2주 간격을 두고 뒤이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5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천560명 추가돼 24만438명이 됐다.

이란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최근 한 달 간 2천500명 안팎을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완치자는 20만1천330명으로 완치율은 83.7%다.

이란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지 않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5일부터 21일까지 외출할 때와 실내 대중시설에서 마스크를 의무로 써야 하는 강제 정책을 시행했다.

이란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수
이란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수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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