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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3살 딸과 격리병실에 동반입원한 엄마 감염

송고시간2020-07-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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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성남시의료원 격리…아빠→딸→엄마 순 감염 추정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실에 세 살배기 딸과 동반 입원한 35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성남시의료원 전경
성남시의료원 전경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흥시 목감동에 사는 이 여성은 지난달 29일 확진된 딸(시흥 27번 환자)이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실로 옮겨지자 함께 입원해 딸의 치료를 도왔다.

해당 여성은 당초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동반 입원 8일째인 이날 발열 증상을 보여 성남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났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여성이 격리병실에서 딸과 생활해 다른 접촉자는 없었다"며 "딸을 돌보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의 남편(37세·시흥 26번 환자)도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됐는데, 앞서 28일 확진된 노원구 47번 환자와 같은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5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아빠→딸→엄마 순으로 일가족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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