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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4안타 3득점에 홈런도…LG, 두산전 6연패

송고시간2020-07-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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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만드는 두산 페르난데스
역전 만드는 두산 페르난데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쌍둥이의 '곰 공포증'이 다시 도졌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활발한 타격을 앞세워 9-6으로 이겼다.

두산은 5월 5일 개막전에서 LG에 패한 이래 내리 6경기를 잡았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6이닝 4실점의 평범한 투구에도 타선 덕분에 시즌 3승(4패)째를 따냈다.

두산 선발 이영하
두산 선발 이영하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LG를 상대로 통산 11경기에서 8승 무패, 그중 선발로는 6경기에서 5승을 수확해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1-2로 뒤진 4회 로베르토 라모스, 김호은의 연속 타자 솔로포를 앞세워 3-2로 전세를 뒤집었을 때만 해도 LG의 분위기는 좋았다.

기쁨도 잠시, 두산은 4회말 안타 2개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박세혁의 희생플라이로 3-3 동점을 이뤘다.

두산은 5회말 4점을 보태 승기를 잡았다.

허경민의 중전 안타, 호세 페르난데스의 2루타로 무사 2, 3루를 엮고 박건우의 희생플라이, 김재환의 중전 적시타, 최주환의 우선상 2루타에 이은 박세혁의 2타점 우전 안타를 묶어 7-3으로 달아났다.

6회엔 페르난데스의 우월 솔로포로 1점을 추가하고, 7-5로 쫓긴 8회엔 박건우의 내야 땅볼로 다시 도망갔다.

페르난데스는 4타수 4안타를 치고 3득점에 1타점을 올리고 펄펄 날았다.

1번 타자 허경민도 4타수 3안타에 3득점을 올려 페르난데스와 더불어 테이블 세터 노릇을 톡톡히 했다.

박세혁은 8번 타자로 3타점을 수확해 하위 타선의 힘을 과시했다.

김현수의 역대 29번째 2천600루타, 차우찬의 10번째 1천400탈삼진, 오지환의 17번째 9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등 다양한 기록은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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