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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베트남에 굿즈 스토어 겸 카페 오픈…해외 1호점

송고시간2020-07-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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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 외관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 외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소속 가수 굿즈와 식음료를 함께 판매하는 매장을 베트남에서 연다.

베트남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는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일부터 베트남 호찌민시에 SM타운 아웃렛을 가오픈해 K팝 팬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7일 보도했다. 정식 오픈은 7∼9월 중에 할 예정이다.

이곳은 SM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과 포스터 등 굿즈를 판매하는 'SM타운 앤드 스토어'와 커피·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SM타운 앤드 카페'로 구성됐다.

SM은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아티움' 등에서 굿즈와 식음료 판매를 함께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이같은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기는 베트남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VN익스프레스는 "한류는 2000년대 베트남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시작됐고 이후 그 영역을 상당히 넓혔다"며 베트남인의 51%가 한국 대중음악을 좋아한다는 현지 시장조사업체의 설문 결과를 함께 전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베트남 콘텐츠 산업 동향'에 따르면 실제로 현지에서 K팝 인기는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주요 음원 사이트는 음악을 베트남 국내 가요, K팝, 서구권 팝 등 3개 분야로 구분한다. 종합 음악 순위 최상위권은 주로 K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는 또 "한국 음악계 주류뿐만 아니라 비주류까지 폭넓게 팬층이 형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한국 가수들의 베트남 콘서트 공연도 자주 개최되고 있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고 짚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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