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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애스턴 빌라 3-0 꺾고 4연승 행진 'UCL 굳히기!'

송고시간2020-07-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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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EPL 역대 첫 4경기 연속 3골차 이상 승리

득점 세리머니를 펼치는 맨유의 메이슨 그린우드
득점 세리머니를 펼치는 맨유의 메이슨 그린우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EPL 역대 첫 4경기 연속 3골차 이상 승리의 대기록과 함께 4연승을 내달리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굳히기에 나섰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따낸 맨유는 승점 58로 5위 자리를 지키면서 6위 울버햄프턴(승점 52)과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다. 더불어 맨유는 3위 첼시(승점 60)를 승점 2차로 압박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현재 2위를 달리는 맨체스터 시티(승점 69)가 징계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금지돼 5위까지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준다.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맨유는 6위 울버햄프턴과 격차를 2경기로 벌린 터라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에 여유를 가졌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새로운 기록도 세웠다.

맨유는 31라운드 셰필드전 3-0 승리, 32라운드 브라이턴전 3-0 승리, 33라운드 본머스전 5-2 승리에 이어 이날 애스턴 빌라전까지 3-0으로 이기면서 4경기 연속 3골차 이상 승리를 기록했다.

이는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된 이후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4경기 연속 3골차 이상 승리를 거둔 팀으로 이름을 남겼다. 앞서 잉글랜드 1부리그 기준으로는 1987년 10월 리버풀 이후 처음이다.

전반 27분 브루노 페르난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득점포의 서막을 연 맨유는 전반전 추가시간 메이슨 그린우드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그린우드의 3경기 연속골(4골)이었다.

만 18세 282일인 그린우드는 2005년 2월 19세 125일이었던 웨인 루니에 이어 맨유 역사상 두 번째로 3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10대 선수가 됐다.

맨유는 후반 13분 폴 포그바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3-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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