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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 4만명 아래로…누적 184만명

송고시간2020-07-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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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사망 7만1천여명…"확진·사망자 증가세 계속될 것"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만에 4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9천23명 많은 183만9천85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나흘 연속 4만명을 넘었다가 약간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천71명 늘어난 7만1천46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지난 7일부터 나흘 연속 1천200명을 넘었으나 역시 소폭 감소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66만7천여명은 치료 중이고 110만여명은 회복됐다. 유사 증세를 보인 사망자 3천900여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유력 6개 매체로 이루어진 언론 컨소시엄은 확진자가 하루 전보다 3만6천474명 많은 184만812명, 사망자는 968명 많은 7만1천4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브라질 코로나19 확진 184만명·사망 7만1천명
브라질 코로나19 확진 184만명·사망 7만1천명

보건 전문가들은 사회적 격리 완화 이후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질 글로부 TV]

보건 전문가들은 현재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민간 의료기관인 오스바우두 크루즈 재단(Fiocruz)의 크리스토방 바르셀루스 연구원은 "사회적 격리 완화로 도시 간 이동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몇 주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확진자가 증가세를 계속하는 가운데 사망자는 하루 1천∼1천200명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중서부와 남부 지역에서 피해가 집중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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