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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2살 남매 등 일가족 4명 확진…수원 확진자와 접촉 추정

송고시간2020-07-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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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다니는 아파트 어린이집 원생·교사 50여명 검사 예정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수지구 상현동 심곡마을 광교힐스테이트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의료진들의 모습 (CG)
코로나19 의료진들의 모습 (CG)

[연합뉴스TV 제공]

확진자는 2살 남매(용인 105번·106번), 남매의 어머니(〃107번), 외할아버지(〃 108번)이다. 남매의 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음성으로 나왔다.

남매는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106번 확진자(50대·광교1동 거주)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매를 포함한 가족 6명은 남매가 수원 10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직후인 전날 오전 10시 30분 수지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4명이 당일 밤 10시께 확진됐다.

남매는 증상이 없었으나, 외할아버지는 지난 8일부터 기침 증상이, 어머니는 10일부터 발열 증상이 각각 나타났다.

시 방역당국은 남매가 다니는 힐스테이트 어린이집의 원생과 교사 등 5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 106번 확진자는 어린이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남매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원시에서는 전날 오전 10시 영통구 광교1동에 거주하는 20대 1명과 50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수원 105번과 수원 106번 확진자로 각각 분류됐다.

수원시 방역당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 환자 정보공개 지침을 따른다면서 105번·106번 확진자의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직업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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