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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선 출구조사서 두다 대통령, 오차범위 내 우위

송고시간2020-07-13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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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샤스코프스키에 0.8% 포인트 차로 앞서…13일 오전 개표결과 전망

부인과 함께 투표하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AP=연합뉴스]
부인과 함께 투표하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AP=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12일 실시된 폴란드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에서 안제이 두다(48) 현 대통령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자를 약간 앞섰다.

재선에 도전한 두다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현지시간) 대선 결선투표 종료 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50.4%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경쟁자인 라파우 트샤스코프스키 바르샤바 시장은 49.6%의 득표율이 예상됐다.

두다 대통령이 0.8% 포인트 앞선다는 예측이다.

출구조사의 오차범위는 ±2%로, 아직 최종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개표 결과는 13일 오전에 나올 전망이다.

폴란드 대선은 지난달 28일 열렸으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 2위인 두다 대통령과 트샤스코프스키 시장 간의 결선투표가 실시됐다.

1차 투표에서는 두다 대통령이 43.5%, 트샤스코프스키 시장이 30.4%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결선투표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반(反) 집권 세력의 결집으로 박빙의 승부가 전망됐다.

두다 대통령은 우파 민족주의 성향의 집권정당인 법과정의당(PiS)의 지원을 받아왔고, 트샤스코프스키 시장은 제1야당인 시민연단(PO) 소속이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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