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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119㎜ 폭우…도로 침수로 7곳 통제

송고시간2020-07-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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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통제 중인 기장해양정수센터 앞 도로
도로 통제 중인 기장해양정수센터 앞 도로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장마전선 영향으로 부산에 최대 119㎜ 비가 내린 가운데 도로가 침수된 7곳에서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 현재 동래구 온천천 수위 상승으로 연안·세병·수연교 하부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금정구 영락공원 굴다리도 물에 잠겨 경찰이 차량 통행을 막고 있다.

기장군 기장해양정수센터 앞 도로 500m 구간과 세월교, 북구 덕천배수장 인근 도로도 침수돼 양방향 통행이 막힌 상태다.

오전 1시 24분께는 서구 남부민동 은성교회 인근 폐가가 붕괴되고 가로수가 쓰러지기도 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에서는 현재 금정 119㎜를 비롯해 기장 112㎜, 해운대 101.5㎜, 북항 101㎜, 남구 99.5㎜, 부산진 94.5㎜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붕괴한 부산 서구 은성교회 인근 폐가
붕괴한 부산 서구 은성교회 인근 폐가

[부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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